현재까지는 경제 발전이 상대적으로 뒤처졌지만,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며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2023년, 동남아 이커머스 채널별 방문자 수 순위]

대표 동남아 국가는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이며, 국가별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마켓 입점의 경우 인도네시아는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태국, 말레이시아의 경우 간편하게 입점이 가능한 경우 입니다.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아마존이 유일하게 쇼피, 라자다에 밀려 고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플랫폼들은 어떤 전략이 동남아를 사로잡은 걸까요? 🌼

 

 

1. 쇼피 (Shopee)

국가 :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쇼피는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동남아 11개국에서 1위 이커머스 채널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물류 시스템을 구축, 셀러들에게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번역 서비스 지원을 통해 셀러가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쇼피 개런티라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셀러와 고객에게 대금 지불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며 사이트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1개국 국가별 마켓 플레이스 확장이 용이해

동남아 전반 국가에 걸친 진출을 원하신다면 동남아 1위 점유율 쇼피를 추천 드립니다. 

 

 

2. 라자다 (LAZADA)

국가 :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자다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플랫폼으로 최근 텐센트가 지원하는 쇼피에 말려 동남아 1위를 내어주긴 했지만, 

지난 10년간 동남아 이커머스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15만이 넘는 셀러와 3,000개가 넘는 브랜드를 통해 아직 동남아 5,600만이 넘는 소비자가 존재하는 큰 규모의 채널입니다.

 

동남아 소비자들은 상품을 받아 본 후 마음에 들면 지불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에 라자다와 쇼피는 소비자에게 좋은 경험 제공을 위해 COD(cash on delivery) 등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스템은 셀러 입장에서도 고객 확보에 좋은 방법 입니다!

 

 

3. 토코피디아 (Tokopedia)

 

토코피디아는 쇼피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플랫폼 입니다. 

17,000개의 인도네시아 섬에 각각 흩어져 있는 스트릿 벤더들을 디지털 커머스로 모은다는 비전 아래, 1천 2백만이 넘는 셀러가 토코피디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3개의 물류 파트너를 통해 인도네시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쇼피, 라자다와 함께 동남아 신흥 이커머스 성장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동남아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그 포인트!

국가별 다양한 문화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신다면, 진출에 대한 확신이 드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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