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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B2B 수출 무역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알리바바닷컴

해외 진출

 

현재 디지털 통상 무역의 개념 및 지식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분류하는 명확한 자료는 조금 부족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대전환 시기를 지나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규 서비스들이 나오고 발전하면서 개념 및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체계가 잡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참고 : 산업통상자원부, KSA 한국표준협회 '디지털 통상의 기초'

 

디지털 무역이란,

전자상거래 플랫폼,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물류, 핀테크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무역을 말합니다.

무역의 시작인 거래선, 해외 바이어 발굴, 상담, 계약, 재고관림, 물류, 대금결제까지 디지털 기술이 사용되는 일련의 거래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kotra 해외시장뉴스

 

가장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알리바바, 아마존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역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될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는 요소 몇가지를 키워드로 뽑아보았습니다.

1. 중국

2. DFS

3. 물류

4. AI

5. 신흥국가

 

| 중국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은 Hot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술 발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그리고 플랫폼 기업의 공격적인 시장 점유로 중국 내 수출 기업들은 디지털 무역거래로 확장 되었습니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에서 B2B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금액 기준 72%이상 전체의 2/3이상 입니다.

각 산업별로 디지털 경제의 침투율이 높은편이라, 비즈니스에 있어서 디지털 전환은 익숙합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제조업의 디지털화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성화 등 디지털 무역 전반에 필요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기술적인 발전에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B2C 투자분 위주에서

B2B 전자상거래에도 많은 투자가 되고 있어

B2B 시장에 비해 과열된 B2C 시장의 경쟁과 많은 기업들의 업무방식이 디지털로 전환된 것에 기인 합니다.

중국의 기업들이 무역거래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급속도로 진행함에 따라 거래하는 전 세계 국가들의 기업들도 흐름에 따라가게 됩니다.

 

 

| DFS

 

 

DFS는 Digital financial Service의 약자입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라고 합니다. 

 

전자상거래가 발전함에 따라 결제*배송에 대한 부분은 동반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 서비스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이기 보다는, 안전한 방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부추기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서비스 입니다.

 

 

| 물류

 

 

B2B 거래에서는 물류가 큰 고민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전통무역에서는 FCL 벌크 위주의 대량 물류 거래만 수용이 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무역거래가 통상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물류 서비스에 대한 옵션들도 다양해 졌습니다.

3rd Party 물류 서비스는 시스템화 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플랫폼 기업과 물류 서비스 기업의 협업을 통해 LCL과 특송 발송이 더욱 활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류의 서비스는 활성화되고 정보는 공개되는 추세로 셀러 입장에서는 선택의 권한이 많아지고 비교가 가능하게 되어,

이제는 B2B 해외발송도 더 이상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 AI

 

 

기술력을 통해 이미지, 상품의 설명, 키워드, 광고 및 분석자료까지 온라인 셀러가 활용할 수 있는 AI는 무궁무진 합니다..

디자인, 마케팅, 고객 확보까지 AI가 운영이 가능하며 전자상거래 운영을 간소화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력 업그레이드로 인력 및 언어장벽 문제에 대한 솔루션들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AI는 전자상거래를 활용하는 수출기업들에게 빅데이터를 제공하는것 뿐만 아니라 분석 활용하는 방향성까지 제시 할 수 있습니다.

 

 

| 신흥국가

 

 

주요국가들의 무역전쟁, 경기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은 일부 국가에 의존하는 무역거래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한국 콘텐츠 등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대되고 있는 국가들의 추세를 본다면,

수출 무역거래 시장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시장 다변화 및 중장기적 관점의 판로 확장 입니다.

 

콘텐츠 확장에 힘입어 온라인 환경에서 효율성이 좋은 제품 노출 방법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업체 대상 설문조사에서 83%가 "디지털 전환, 수출에 도움된다"라고 답변했으며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분야는

- 빅데이터등 데이터 분석 도구 도입

- 고객*판매채널 관리 등 영업*마케팅 분야

- 조달*재고 관리 등 물류분야

-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등을 꼽았습니다.

 

원하는 디지털 기술로는 '인공지능'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 했습니다.

여기에 어려움으로는 '자금부족', '정보 및 기술력 부족', 직원들의 낮은 이해도' 등이 있었습니다.


알리바바닷컴은,

기업 및 제품을 한번 등록 하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노출 홍보가 되며 이는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고객 및 판매 채널 확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국가 방문자 기준 빅데이터 확보 및 상향된 AI 기술력으로 확장된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비아CNS는 알리바바 공식 파트너로

실무자 1:1 집중 교육 및 지속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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